점장님의 마지막 인사는 깔끔했다.
브랜드든, 매장이든 그곳의 색을 가장 잘 표현하는 사람이 운영하는 사람이다. 매장만 보더라도 기교 없이 깔끔하지만 고객에게 진심이고 고객 입장에서 편하다고 생각하게 하는 그런 사람들과 매장인 거 같다. 쿠폰은 온라인, 오프라인 상관없이 적용할 수 있다고 하니 쿠폰을 받아서 매장으로 방문해 보자. 이왕이면 입어보고 그 자리에서 바로 가져간다면 그게 진짜 쇼핑하는 맛이 아닐까?
이번 4Q는 4XR 성수점 리뉴얼로 내용을 채웠다. 이렇게 끝내기 아쉬워서 재미있는 놀이 하나만 추가하자고 건의했다. 그래서 통과되었다. 뭐가 재미있을지 몰라서 4XR 고객님들의 이행시 실력을 보고 싶었다. 우리 '성수'로 이행 시를 지어보자. 물론 에디터인 나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렇게..
( 성: 진짜 수: 집에 가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