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XR의 트래드클럽 캔터베리106 린넨라이크 레귤러 셋업 수트를 받고 체험해보았습니다.
제품 사이즈 : 네이비컬러 상의 125 / 하의 40
신체 사이즈 : 181 / 120
처음 제품을 입어보면 네이비 컬러가 주는 깔끔하면서도 진중한 느낌이 자연스럽게 몸에 감겼습니다. 데일리 코디를 하다가 가끔 수트 셋업으로 포인트를 줄 때 손이 많이 갈 수 있는 부담스럽지 않고 실용적인 셋업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1. 구김없음??
비교적 흉통이 넓은 체형인 제가 셋업을 입고 일상적인 활동을 한 후에도 제품에 구김이 남지 않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의도 처음부터 제품에 잡혀있는 각이 잘 사라지지 않았고 편하게 입을 수 있었습니다.
2. 일반 셋업 수트와 보이는 텍스처 유사함?
트래드클럽의 린넨이 아닌 일반 수트 셋업 또한 구매 후 착용했었는데요, 린넨라이크 제품과 일반 제품을 나란히 놓고 비교했을 때 눈에 보이는 이질감이 거의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린넨라이크 제품의 얇은 재질이 조금 티가 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그러지 않았고 오히려 착용 후에 시원한 착용감을 입은 사람만 알 수 있는 제품입니다!
3. 전체적 실루엣이 체형에 잘 맞았음?
상의는 체형 보완을 해주면서도 어깨나 가슴 부분이 편하게 느껴졌고, 하의는 허벅지 둘레와 밑위가 편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크게 나오지는 않은 치수로 나온 제품이라 착용 후 실루엣이 깔끔했습니다. 하의는 하나 더 구매 후에 약간의 수선작업을 하여서 발목을 드러내는 로퍼와 코디하면서 입어 볼 계획일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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